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0~134㎡ 총 710가구로 공급된다. 입지를 살펴보면 단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전체 단지 준공 시 최대 360조원에 이르는 민간투자가 이뤄질 예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출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변 교통 환경 개선도 추진되고 있다. 2030년까지 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이설‧확장사업, 경강선 등 연계 철도망 구축이 계획돼 있다.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 나들목(IC) 설치사업도 추진 중이다. 동용인IC는 북용인IC와 남용인IC 사이의 양지 졸음쉼터 인근에 신설되며 2028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비규제지역인 용인구 양지IC 인근에 위치한만큼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계약금은 5%로 이 중 1차 5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마련 부담을 덜었다. 거주의무기간이 없고, 6개월 전매제한으로 중도금 대출 체결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 가치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시 원삼면 SK하이닉스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원삼면 대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된 만큼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